어제에 이어 오늘은 부천에 위치해있는 부원초등학교에 다녀왔는데요
고학년의 아이들인만큼 게임 프로그램이 저학년보다는 난이도 높게 진행되었습니다.
다잘할 수 있다면서 규칙을 설명하면서 고개를 힘차게 끄덕였던 아이들!
게임도 질서에 맞춰 잘 뛰어주었던 아이들에게 너무 고마웠던 하루였습니다.
new 게임으로 장막줄다리기가 진행되면서
아이들도 승부욕이 넘쳐났는데요~ 승부에 집착되지않고
협동심을 기르는게 목적이었던 운동회!
선생님들도 함께 뛰어주면서 아이들과 추억을 쌓았던 하루!
저에게도 감동이 되었던 운동회였습니다.